동물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실천하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님을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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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실천하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님을 만나다.

신선한 가치, 건강한 습관 한국야쿠르트 블로그 2014.11.05 21:03

 

동물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실천하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님을 만나다.

 



▲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

 

 

"고통 받는 모든 생명체는 고통에서 해소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고통 받는 동물을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동물자유연대는 우리 사회에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비롯한 동물보호 관련법 제정 및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탄생된 모든 생명은 생명 자체로서 보호받고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라는 깊은 신념을 가지고 오늘도 고통 받는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를 만난 이야기,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 동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물자유연대

 

 

 

외과 실습 중 동물학대에 대한 현장을 목격하고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조대표님.

 

“2000년 외과 실습 중 동물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학대를 하는 등 처참한 현장을 목격하고 동물에 대해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처음으로 생겼어요. 동물자유연대가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죠.”

 

 

조대표님은 이어 고통 받는 모든 생명체는 고통에서 해소 받을 권리가 있고, 또한 인간에 의해서 이용되는 동물의 수와 종을 줄이는 것이 동물자유연대의 목표라며 뚜렷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여쭤보았어요. 

 

아마 동물자유연대를 처음 알게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동물자유연대는 유기동물 입양뿐만 아니라 지자체에 유기동물의 보호시설을 요구하기도 하고 학대견을 구조하거나 동물에 대한 에티켓 홍보, 문화활동, 환경개선 등 동물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고통 받는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농장동물의 사육이나 운송에서 동물들이 받는 고통을 최소화하거나 비인도적인 측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화장품 등을 동물을 통해서 실험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하네요.

  


◆  고통 받는 동물에 대한 기억들


 

동물들이 학대 당하고, 처참하게 버려지는 현장을 많이 목격하셨을 조 대표님께, 그 중 기억에 남는 기억을 조심스럽게 여쭤보았어요. 

 

"어느 날, 동물자유연대 사무실 앞에 슈나우저 한 마리가 버려졌고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렸죠. 그래서 바로 근처 동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몸 속에서도 계속 구더기가 나왔고 배설물에서도 온갖 구더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결국 이틀 만에 죽게 되었어요. 좀 더 빨리 버리기라도 했으면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슬픔과 분노로 뒤덮였던 그 기억 이후로 고통 받는 동물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 조대표님이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뿌듯했던 기억을 묻자  “학대 받던 동물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입양되었을 때”라고 말하면서 “가끔 사진이나 후기가 올라올 때 가장 행복”하다고 전하시더라구요. 

 

 

◆  한국의 보신탕 문화


동물, 애완하면 연관되는 보신탕, 조 대표님께 한국의 보신탕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여쭤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보신탕을 자주 먹고는 했지만 지금은 영양과잉의 시대이고 개는 인간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동물이므로 먹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신탕도 문제지만, 개를 도축하는 과정에서도 학대행위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게다가 개는 공격성까지 있기 때문에 제압하기 어려운데 이 때 폭력적인 행위를 통해 개를 죽이게 됩니다. 정말 잔인하죠.”

 

동물자유연대는 인간에 의해 고통 받는 동물의 수, 종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동물을 먹는 행위를 줄이는 것도 이에 해당됩니다. 참고로 동물자유연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채식주의자라고 하네요.

 

◆  동물자유연대의 사랑 실천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서 봉사활동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데 봉사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 반려동물 복지센터이며 개, 고양이, 햄스터 등을 산책하거나 미용, 목욕시켜줄 수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를 직접 후원하는 방법도 있는데 주로 고통 받는 동물을 구조하는데 쓰이며, 치료를 하거나 학대 행위를 고발, 혹은 반려동물 캠페인 활동에 쓰인다고 합니다.

 

 

◆  동물자유연대를 향한 한국야쿠르트의 후원

 

 

 


지난, 10월 22일 한국야쿠르트가 동물자유연대를 후원하게 되면서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 대표님은 “기업의 훌륭한 사회적 역할의 좋은 예”라고 하면서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한국야쿠르트 내뿐만 아니라, 한국야쿠르트 소비자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려는 분위기를 형성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반려동물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동물들 역시 감정을 가지고 있고 사랑 받고 싶어한다. 이러한 동물들을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동물자유연대의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되네요.

 

 

우리 주의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유기견들, 동물자유연대 조대표님과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나니, 동물도 소중한 생명체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가 고통을 받는 것처럼, 동물들도 그 고통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여러분들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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