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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쓰는 편지, 마음의 편지 전하기

신선한 가치, 건강한 습관 한국야쿠르트 블로그 2015.11.10 06:30

가을에쓰는편지

 

안녕하세요 한국 야쿠르트 블로그 스토리텔러 4기 민지수입니다.


11월이 되고, 가을이 깊어가면서 날씨도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찾아온지도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이렇게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저는 요즘 감기에 걸려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마음도 차가워지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내용이 담긴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콘텐츠의 테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 전하기'인데요,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함부로 대하거나, 진심어린 자신의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오히려 가까운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고, 그 사람이 내가 기분 나쁠 때 짜증을 받아줄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제가 두 가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에 본인이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대입하시면 됩니다.)

 

 

 

Q1.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Q2.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면?

 


 

위의 두 가지 질문에 저는 그 사람이 많이 보고 싶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고맙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등 저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문에 오글거리고 쑥스러울지라도 더 늦기 전에 제게 있어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는 손편지 대신 빠르고 간편한 SNS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 했지만, SNS를 사용해 마음을 전달하면 상대방이 진솔한 마음보다 오히려 장난처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때문에 보다 진솔해 보이고 감동도 줄 수 있는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가을에쓰는편지

 

뭔가 가을과도 어울리고 제 취지에 가장 어울릴 법한 디자인의 편지지를 구매했습니다. 편지지를 사고나니 빨리 편지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편지지까지 구매해고나니 제 마음을 진솔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인당 1장씩, 총 4장의 편지를 쓰면서 처음에는

 

 

가을에쓰는편지

 

이렇게 펜을 돌리면서 어떤 말을 쓸까 고민도 하고,

 

 

가을에쓰는편지


쓸 말이 없어서 중간에 방황아닌 방황하는 시기도 거쳤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편지를 적다보니

 

 

가을에쓰는편지


이렇게 편지지를 꽉 채우는 것은 기본이고,

 

 

가을에쓰는편지

 

나중에는 P.S.까지 쓸 정도로 편지 쓰기를 즐기게 됐습니다.

 

 

가을에쓰는편지

 

다 쓴 편지는 이렇게 예쁘게 봉투에 넣어주면


 

 

가을에쓰는편지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편지가 완성됐습니다~! 제가 진심을 담아서 한자 한자 정성을 들여 쓴 편지를 받는 분들이 기뻐하며 읽을 생각을 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맨 처음 이 미션을 수행할 때는 정말 쑥스럽기도 했고, 어떤 말을 써야할 지도 모르겠어서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어려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적은 편지를 전달하고, "고맙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기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도 소중한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소중한 분들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분들께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과 함께 '사랑한다', '감사한다'라는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을에쓰는편지

 

 

 

가을에쓰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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